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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강수용 소방장, 제1회 생명보호 구급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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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황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9/02 [14:00]

함안소방서 강수용 소방장, 제1회 생명보호 구급대상 ‘수상’

안황현 객원기자 | 입력 : 2019/09/02 [14:00]

 

함안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50분부터 개최된 제1회 생명보호 구급대상 시상식에서 가야119안전센터 소속 강수용 소방장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소재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생명보호 구급대상은 응급환자의 생명보호와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체계의 발전에 헌신한 구급대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강수용 소방장은 본상(소방청장) 수상과 소방위로 1계급 특별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강 소방장은 지난 2010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부산 항만소방서를 시작으로 경남 의령과 김해서부소방서를 거쳐 본서 가야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인 9년 차 베테랑 소방관이다.

 

또 화재진압대원으로 임용됐음에도 구급 전문 자격을 취득하는 등 구급 업무 향상을 위한 시간과 정성을 아끼지 않아 동료 소방공무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

 

주요 경력에는 하트세이버 6회와 제1회 경남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우수상, 2019년 경남소방본부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 분야 1위 수상 등이 있다.

 

강수용 소방장은 “각종 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더 큰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안황현 객원기자 ahh365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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