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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로 어린이 안전 책임진다!

행안부, 강원 동해ㆍ경기 군포ㆍ전남 목포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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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19/09/23 [13:00]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로 어린이 안전 책임진다!

행안부, 강원 동해ㆍ경기 군포ㆍ전남 목포서 교육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9/23 [13:00]

▲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포스터  © 행정안전부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는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강원 동해시와 경기 군포시, 전남 목포시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안전체험관이 없는 지역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ㆍ학부모ㆍ교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이다. 

 

행안부는 그간 이동형 특수 체험차량과 장비를 활용해 어린이 등을 교육해 왔다. 지난 2012년부터 민관 협업을 통해 전국을 순회 중이며 올해는 11월까지 총 15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완강기와 전기ㆍ가스안전, 승강기, 심폐소생술, 소화기 등 5대 체험교육을 중심으로 11개 체험존, 2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현재까지 전북 순창과 충북 보은, 경북 울릉, 강원 영월 등 4개 지역에서 5712명이 교육을 받았다. 

 

행안부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 중 안전띠와 지진, 완강기 등 체험 장비를 통해 직접 몸으로 느끼고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3개 지역 안전체험교실에서는 완강기 체험과 심폐소생술, 소화기 등 23개 프로그램과 지역별 자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자체 프로그램은 ▲손 씻기 등 보건안전체험(동해시) ▲안전인형극ㆍ페이스페인팅ㆍ꼬마기차놀이체험(군포시) ▲지진체험ㆍ생활응급처치체험(목포시) 등이다. 

 

조상명 생활안전정책관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어릴 때부터 습관화 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많은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안전습관을 기르는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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