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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 기증 받아

취약계층을 위해 LH공사 백운사업소와 대한방재엔지니어링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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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11/15 [14:14]

광주남부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 기증 받아

취약계층을 위해 LH공사 백운사업소와 대한방재엔지니어링으로부터

안수문 객원기자 | 입력 : 2010/11/15 [14:14]
 
 
광주남부소방서(서장 김선배)는 지난 12일 남부소방서에서 대한토지주택공사 광주백운사업소와 (주)대한방재엔지니어링으로부터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기증 받았다.

올해 소방방재청의 중점 사업인 “화재와의 전쟁”의 2단계 프로젝트로 화재피해의 원천적 저감의 방안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하여 저소득 화재취약계층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대한토지주택공사 광주백운사업소와 (주)대한방재엔지니어링이 시가200만원 상당의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기증했다.

남부소방서는 기증받은 감지기를 장애우, 홀몸노인 및 비인가시설 주택 등 영세주민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무료로 설치해 줄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대한방재엔지니어링은 사회봉사 실천을 위한 공동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김선배 남부소방서장은 "우리지역 소외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실천에 앞장서 준 두 업체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증받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수문 객원기자 ahnsoomu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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