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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 관내 어린이집 화재… 어린이ㆍ교사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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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10/16 [11:00]

의령소방서, 관내 어린이집 화재… 어린이ㆍ교사 대피

송진우 객원기자 | 입력 : 2019/10/16 [11:00]

 

의령소방서(서장 이동원)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6분께 의령읍 소재 어린이집 지하에서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원장은 화재를 인지하고 선생님 5명과 함께 어린이 15명을 대피시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지하층에는 다수의 선풍기와 제습기를 건조하기 위해 작동하고 있었다. 소방서는 신속하게 진화하고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 나면 대피 먼저라는 문구로 소방안전교육을 하고 있다”며 “어린이집 원장이 화재를 인지해 대피 먼저 했던 것처럼 시민 여러분께서는 불 나면 대피 먼저라는 문구를 꼭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송진우 객원기자 purify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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