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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주택용 소화기로 전기 화재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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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17 [11:05]

마포소방서, 주택용 소화기로 전기 화재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10/17 [11:05]

 

마포소방서(서장 김흥곤)는 지난 13일 오후 1시 11분께 마포구 서교동 주택가의 건물 외부 전력량계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인입배선에 설치한 한전의 전력량계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했다. 인근 관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했으며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를 물로 소화할 경우 자칫하면 감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며 “옥내배선, 전기풍로 등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되도록 멀리 대피하고 소화를 해야 할 경우 주변 소화기를 사용해 진압하는 게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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