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서장 백남훈)는 지난 17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부스를 열고 시민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불 나면 대피 먼저 ▲교육용 마네킹 활용한 가슴 압박 실습 ▲소화기 사용 가능 횟수(10년) 경과 시 폐기ㆍ교체 안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이다.
안전교육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방ㆍ홍보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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