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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119수능도우미제 운영

뇌수막염환자 119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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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11/19 [16:43]

광주남부소방서, 119수능도우미제 운영

뇌수막염환자 119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치러

안수문 객원기자 | 입력 : 2010/11/19 [16:43]
 
 
 
 
 
 
 
 
 
 
 
 
 
 
 
 
 
 
 
 
 

수능시험장까지 이동이 불편했던 수험생이 119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을 치렀다.

광주 남부소방서는 지난 18일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119수능도우미제를 운영하여 기독병원에서 뇌수막염으로 치료중이던 수험생 임oo(남, 18세)군을 광주금호고등학교 양호실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주었다는 것이 행복하다”며 “모든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19수능도우미제는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전화예약을 통해 시험 당일 119구급차를 이용해 시험장까지 데려다주고 시험이 끝난 뒤에 다시 자택까지 데려다 주는 서비스다. 
 
안수문 객원기자 ahnsoomu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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