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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위한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개최

유관기관 연계한 봉사활동ㆍ주택용 소방시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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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19/11/12 [16:14]

전북소방,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위한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개최

유관기관 연계한 봉사활동ㆍ주택용 소방시철 설치

정현희 기자 | 입력 : 2019/11/12 [16:14]


[FPN 정현희 기자] = 12일 익산시 황등면 구자마을에서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이 참여한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역 주민의 행복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있는 마을을 선정해 다양한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 행사는 소방관이 모은 화재안전기금으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 30여 명, 유관기관ㆍ마을 주민 100여 명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마을을 방문한 홍영근 본부장은 주민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 시작 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는 익산시 보건소,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기초건강검진, 이ㆍ미용, 손 마사지, 빨래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각 가정을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며 주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주요 내용은 ▲전 세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설치 ▲가정 화재 예방 위한 전기ㆍ가스 안전점검 ▲쌀ㆍ화장지 등 기초생필품 기증 ▲마을회관 내 구급함 설치 등이다.

 
홍영근 본부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준 소방대원과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사각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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