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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서래마을 비상소화장치함에 한글과 프랑스어 병기표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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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12/29 [16:59]

서초소방서, 서래마을 비상소화장치함에 한글과 프랑스어 병기표기 실시

김상용 객원기자 | 입력 : 2010/12/29 [16:59]

 
서초소방서는 주로 프랑스인이 거주하는 서래마을의 소방재난안전 베이스를 구축하고, 거주외국인(프랑스인)과의 인식과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자 서래마을 내 비상 소화장치함에 프랑스어를 한글과 병기표기. 거주 외국인들에게 소방시설 인프라 구축을 확대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전에는 거주 외국인들이 비상 소화장치함을 재활용 의류 수거함 등, 다른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 초기대응을 기대하기 어려웠지만, 이제 번역된 프랑스어를 표기함에 따라 거주외국인들이 소방시설로 인지하고, 화재 발생시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초소방서는 앞으로 신설될 비상 소화장치함 등 소방시설 신설시, 계속해서 한글과 프랑스어를 병기표기하여 서래마을 소방재난안전 베이스를 확대 구축할 전망이다.
 
김상용 객원기자 samfly@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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