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는 여러 가지 일로 어렵고 힘들었지만 불굴의 의지와 연륜으로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계획과 희망을 가지고 2011년 한 해를 시작하는 소방인 모두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다가오는 신묘년에는 소방인 모두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확보할 영역과 이루어야 할 과제가 아직도 많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소방인 모두가 너와 내가 아닌 우리로 하나가 되어, 대·내외적인 도전과 시련을 넉넉히 극복하고, 굳세고 힘찬 소방인 본래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직면한 과제와 의무를 수행하여 나아가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혜”의 상징인 토끼해를 맞이하여, 우리가 알고있는 지식에 주변과 사회, 국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혜로 발전시켜 우리 모두 보다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주춧돌이 되기를 우리 모두 희망하며, 새로운 변화와 위기의 시대에 그간의 경험과 새로운 각오를 바탕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뜻 깊은 2011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소방기술사들은 금년에도 전문 소방인으로서 우리나라의 소방기술을 선도하고, 맡겨진 책무를 다하여 소방인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새해 첫날 소방인 모두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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