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가야시장을 방문해 화재 취약시설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불특정 다수의 유동인구가 밀집하는 가야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상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영찬 서장은 관계자와 함께 시장을 직접 돌아보며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시설 설치 운영 실태와 피난통로ㆍ소방차 출동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또 상인에게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영찬 서장은 “귀성객과 군민 모두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뜻을 모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황현 객원기자 ahh365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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