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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공덕면 양계장 화재… 산란계 5천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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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1/28 [16:39]

전북 김제시 공덕면 양계장 화재… 산란계 5천여 마리 폐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1/28 [16:39]

 

[FPN 정현희 기자] = 25일 오전 8시 32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36명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란계 5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또 양계장 300㎡와 계산선별기, 안개분무기 등 각종 농기계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939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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