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은 가상 재난 발생을 설정해 긴급구조통제단 부ㆍ반별 통제단 요원이 변화하는 재난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된 토의형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가야읍 소재 요양병원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로 거동이 불편한 다수 환자가 대피하지 못한 재난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소방서는 부분별 임무 등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영찬 서장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예방ㆍ진압ㆍ대응시스템을 마련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황현 객원기자 ahh365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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