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3일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정기인사발령자 46명(전입 18, 전보 20, 신규임용 8)을 대상으로 신고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은 박재영 지방소방위 등 46명은 행정부서에서 실무를 수행하거나 외근부서로 배치돼 화재ㆍ구조ㆍ구급현장을 누비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영찬 서장은 “소방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소통하는 건강한 직장분위기로 새로운 근무지에서 빠르게 적응해 맡은 바 임무에 책임감을 갖고 완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황현 객원기자 ahh365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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