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부족한 현장인력 충원을 위해 소방공무원을 860명 신규채용한다. 이는 이재명 지사의 대표 공약 중 ‘소방공무원 인력 충원’의 일환이며 전국 최대 규모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에 따르면 채용 인원은 총 860명이다. 상세 분야는 ▲공채 515명(남 500, 여 15) ▲구급 138명(남 83, 여 55) ▲구조 50명(남) ▲자동차 운전 50명(남) ▲화재조사ㆍ소방특별조사 50명(양성) ▲화학 12명(양성) ▲건축 12명(양성) ▲심리상담사 8명(양성) ▲예방 4명(양성) ▲법무 3명(양성) ▲항공조종사 3명(남) ▲항공정비사 1명(남) ▲운항관리사 2명(양성) ▲선박기관사 2명(남) ▲구급상황관리사 2명(남 1, 여 1) ▲정보통신 정보기술분야 3명(양성) ▲정보보안분야 2명(양성) ▲통계조사분석 3명(양성) 등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9시까지며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3월 28일 시행될 예정이다. 이후 체력시험과 신체검사, 인ㆍ적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4월 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경기도북부소방, 경기도소방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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