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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의 폭설에도 인명ㆍ재산피해 감소해

소방방재청,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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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03/16 [16:29]

100년만의 폭설에도 인명ㆍ재산피해 감소해

소방방재청,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성과 발표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03/16 [16:29]
올해 100년만의 폭설에도 불구하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지난해 1월 수도권지역의 기록적인 폭설을 계기로 제설시스템을 전면 개선ㆍ추진한 결과 올해 발생한 총 17회의 크고 작은 폭설에도 재산피해는 10년 평균 대비 31% 감소와 인명피해 제로, 교통소통 원활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동해안지역의 기록적인 폭설시에는 소방방재청이 앞장서 민간과 지자체, 군부대, 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간 광역 장비응원체제를 구축하고 지원하여 6일 만에 산간도로까지 제설을 완료하는 한편, 평창올림픽 ioc실사단 평가에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 같은 성과는 ‘1.4일 수도권 제설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장비ㆍ자재 사전배치와 제설제 사전 살포, 제설책임 담당제 등 제설쳬계를 재정비한 결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 삼척시 7번 국도 차량 고립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도 구간별 통제장소와 통제방법 등 교통통제 세부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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