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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수유동 모텔 화재… 방화 주장 여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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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3/11 [10:50]

서울 강북구 수유동 모텔 화재… 방화 주장 여성 체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3/11 [10:50]

[FPN 정현희 기자] = 10일 오후 5시 49분께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지상 6층, 지하 1층짜리 모텔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오후 6시 3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175명과 장비 48대를 동원해 39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2명이 대피하고 22명이 구조됐다. 이 중 5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객실 일부가 그을리고 침대 등 집기류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자신이 불을 질렀다는 30대 여성을 체포하고 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 10일 오후 5시 49분께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     ©소방방재신문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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