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소 현장 안전지도

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화재 예방ㆍ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9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추진된다. 동원되는 소방력은 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원 535명, 소방차량 44대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초기 대응체계 강화 ▲개표소 주변 소방력 전진배치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응급환자 발생 대비 이송대책 마련 등이다.

추현만 서장은 “국회의원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통한 현장대응 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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