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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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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황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10:30]

함안소방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안황현 객원기자 | 입력 : 2020/05/26 [10:30]

 

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적기영농을 실현하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ㆍ장기화와 농촌 인력의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윤영찬 서장을 비롯한 본서 행정요원 25명은 지난주 법수면 소재 버섯농장을 방문해 버섯 폐배지 교체 작업을 도왔다.

 

본서 행정요원뿐만 아니라 4개 센터(구조대)직원도 비번일을 반납하고 오는 28일까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영찬 서장은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해 농업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고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안황현 객원기자 ahh365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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