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소방서, 공동주택ㆍ다중이용업소 불시점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5/28 [14:45]
[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봄철 대형 화재ㆍ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ㆍ다중이용업소 10곳을 불시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아파트 화재에 따라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자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업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시 스프링클러 작동 ▲소방시설 유지관리 사항 ▲비상구 폐쇄ㆍ훼손 여부 ▲대상물 진입로 불법 주ㆍ정차 확인 등이다.
심상보 소방민원팀장은 “불시점검으로 관계자의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잘못된 점은 엄격한 행정벌칙과 기관통보 등의 조치를 취하며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9플러스 웹진
-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 smartstore.naver.com/fpn119
-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