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성북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피해 예방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5/28 [16:15]

성북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피해 예방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5/28 [16:15]

 

[FPN 정현희 기자] = 성북소방서(서장 윤득수)는 28일 오전 8시 43분께 성북구 돈암동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택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공동주택 거실에 설치된 벽걸이 TV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거주자는 거실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소리를 듣고 TV 전원을 제거해 화재 피해를 막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소화기와 함께 화재 발생 초기에 큰 피해를 예방해 줄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이다”며 “일반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