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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벌 쏘임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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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4 [16:40]

청주동부소방서, 벌 쏘임 주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04 [16:40]

 

[FPN 정현희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서장 임병수)는 최근 날씨가 무더워짐에 따라 야외활동 시 벌 쏘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은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벌집 제거 신고 요청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벌 쏘임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벌집 가까이에 접근하지 말고 향수나 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을 자제하며 밝은 색상의 옷을 피해야 한다.

 

벌에 쏘여 어지럽거나 숨이 차는 알레르기 반응이 보이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신속하게 환부에 냉찜질을 해주면서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집을 발견하게 되면 스스로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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