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는 지난 4일 대한재난구호안전봉사회 이사장 현해(賢海)스님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해(賢海)스님은 지난 2017년 포항지진 때부터 재난사고 발생 시 자원봉사와 구호물자 지원, 독거노인 환경개선, 안전캠페인 등 인도적인 재난구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문도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소방공무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20만원 상당의 격려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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