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달서소방서(서장 우상호)는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주간 달서구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등교시간대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감염차단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초등학생의 등교 시작일에 맞춰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학교 정문 앞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학생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확인 등이다. 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생활 속 마스크 쓰기 운동’도 함께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 전염이 우려되는 상황은 여전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의 등교수업을 더 이상 연기할 수 없기에 의용소방대원은 코로나19의 집단 감염을 방지하고자 지원활동에 참여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