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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방서, 주택창고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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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8 [17:20]

강화소방서, 주택창고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08 [17:20]

 

 

[FPN 정현희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지난 5일 오후 2시 15분께 교동면 소재 주택 창고에서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택에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창고 신축을 위해 주택 앞마당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작업자는 지붕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날 화재는 용접 작업으로 인한 불티가 비화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당시 신고자는 주택에 비치된 소화기와 수도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하며 연소 확대를 막아 피해를 줄였다.

 

문옥섭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현장에 소화기가 없었더라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기 어려웠을 거다”며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을 비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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