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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초아의 봉사대상 시상금 500만원 기증

홍영근 본부장 “119행복하우스 건축지원 사업에 사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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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8 [17:55]

전북소방, 초아의 봉사대상 시상금 500만원 기증

홍영근 본부장 “119행복하우스 건축지원 사업에 사용할 것”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08 [17:55]

 

[FPN 정현희 기자] = 전북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8일 ‘초아의 봉사대상’에서 받은 시상금을 전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한다고 밝혔다.

 

초아의 봉사대상은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와 JTV전주방송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지역사회에 헌신한 봉사자와 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전북소방은 제16회 초아의 봉사대상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익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시상금은 화재로 집을 잃은 전북도민에게 새로운 거처를 마련해 주는 ‘119행복하우스’ 건축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119행복하우스’는 화재로 집을 잃은 도민을 돕기 위해 전북 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원의 모금액과 전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29일 순창군 적성면에는 제3호 119행복하우스가 준공된 바 있다. 


홍영근 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한 활동으로 받은 시상금을 도민을 위해 사용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화재 피해 도민을 돕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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