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10일 남동구청 안전총괄과를 찾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업을 중점으로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감지기, 소화기) 우선 보급 방안 ▲2020년도 주택용 소방시설 전수조사 ▲소화기함 설치 ▲소방정책 추진 및 구민 안전에 관한 정보 공유 등이다.
조보형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나와 가족을 위한 안전장치다”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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