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11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납섬 일대에서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합동 수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스킨스쿠버 특수전문의용소방대원과 구조대원 등 32명이 참여했다. 특수전문의용소방대원은 스킨스쿠버 19명, 중장비 9명, 골재 2명 등 전문자격을 갖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돼 특수분야 재난에서 맡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훈련 내용은 ▲기본 수난구조 역량 강화 ▲2인 1조 잠수 및 응급사항 발생 시 대처 방법 ▲수난사고 대응절차(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SOP 313) 반복 교육 ▲합동 인명검색 및 인양구조 등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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