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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소방서,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 중 강화된 복무지침 준수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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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6 [16:35]

서대문소방서,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 중 강화된 복무지침 준수 철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16 [16:35]

 

[FPN 정현희 기자] =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서울소방본부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의 강화된 복무지침 준수에 철저를 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9일 이후 수도권 전역에 방역 강화 조치가 시행 중임에도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밀폐된 시설을 이용해 감염병에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됨에 따라 마련됐다.

 

주요 강조 지시사항은 ▲결혼식, 돌잔치, 장례식 등 참석 금지 ▲비대면 종료활동 적극 권장 및 소모임 참석 자제 ▲헬스클럽, PC방, 노래방 등 실내 다수인 이용시설 이용 금지 ▲불요불급한 외출, 모임, 여행 등 최대한 자제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룸살롱 등 모든 유흥시설 출입금지(출입자 엄중 문책)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침 미준수ㆍ감염 위험성을 인지하고도 출근해 소방력 손실을 일으킨 직원에 대해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보다 강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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