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류환형)는 관내 학교의 개학이 시작된 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진행됨에 따라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119 신고 접수 시 발열, 호흡곤란 등 코로나19 환자ㆍ의사환자ㆍ유증상자환자뿐만 아니라 의식이 없는 환자, 심폐소생술(CPR) 환자, 검체이송 환자 등 코로나19 준증상자의 경우에도 보호복을 착용하고 있다.
류환형 서장은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구급차량 소독과 대원 위생관리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송업무를 담당하는 구급대원의 보호조치는 물론 구급차량 소독을 완벽히 해 감염 위험 없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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