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소방서, 여름철 폭염 대비 위험물제조소등 안전관리 강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16 [16:35]
[FPN 정현희 기자] = 화천소방서(서장 정광현)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주유취급소 17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 기간 온도 상승에 따른 유증기 폭발사고 등 주유취급소의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안전실태를 점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폭염 대비 유증기 안전수칙 준수 및 위험물안전관리 기준 확인 ▲위험물 관련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확인 ▲위험물 저장ㆍ취급시설 안전관리 지도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정광현 서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위험물 시설 내 유증기가 증가해 작은 부주의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9플러스 웹진
-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 smartstore.naver.com/fpn119
-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