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평소방서, 취약계층 소방 안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6 [16:35]

부평소방서, 취약계층 소방 안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16 [16:35]

▲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

 

[FPN 정현희 기자] = 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는 16일 (주)BH 본사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8년 2월 5일부터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ㆍ연립ㆍ다가구ㆍ다세대주택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주)BH는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의 일원으로 부평구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우 등 안전약자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100세트를 기부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받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 의용소방대, 봉사단체 등이 세대를 방문하며 설치할 예정이다.


김상도 예방안전과장은 “안전에 취약한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는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인명ㆍ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