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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 두레봉사단, 무더위에도 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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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6 [17:55]

대구동부소방서 두레봉사단, 무더위에도 사랑 나눔 실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16 [17:55]

 

[FPN 정현희 기자] = 대구동부소방서(서장 김기태) 두레봉사단은 16일 30℃가 넘는 무더위에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덕재가노인돌봄센터(동구 율하동)에서 2020년 2분기 정기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ㆍ사회복무요원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독거노인 주택 등을 찾아가는 방식이 아닌 관련 기관을 찾아 독거노인을 위한 생활의류(양말, 속옷)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전달하며 진행됐다.

 

김기태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 사이 왕래가 뜸해지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지속해서 갖고 공직자로서 함께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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