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공창석, 이하 승안원)은 22일 두산중공업이 인도 문드라에 건설 중인 1조 5천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승안원은 문드라 발전소에 설치된 승강기 안전진단 사업을 오는 28일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공창석 승안원장은 “인도는 세계 2위의 거대 승강기 시장이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승강기 안전 비즈니스 영역을 세계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승안원은 현재 러시아를 비롯해 독일, 중국, 베트남, 몽골 등 다양한 국가와 승강기 안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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