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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소화기 사용한 초기 진화로 연소 확대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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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08 [16:05]

삼척소방서, 소화기 사용한 초기 진화로 연소 확대 막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08 [16:05]

 

[FPN 정현희 기자] = 삼척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지난 6일 오전 8시 50분께 삼척시 교동에 위치한 아파트 상가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전기 합선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천정에서 불을 발견한 관계자는 상가에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 진압에 성공했다.

 

이어 출동한 소방대원과 한전 관계자는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관계자의 빠른 소화기 사용으로 불은 건물 내로 확대되지 않고 천정 면만 소실시키고 진화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초기 소화기 한 대는 소방차 한 대와 같다”며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신속한 대처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화재 예방과 피해 저감을 위해 모든 건물과 주택에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설치해야 한다”며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소화기 사용 방법과 대피 요령을 숙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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