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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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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09 [16:30]

서울강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09 [16:30]

▲ 마곡동 소재 인근 건물 앞 잔디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FPN 정현희 기자] = 강서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8일 오전 1시께 강서구 마곡동 소재의 건물 앞 잔디밭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근 주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건물 앞 잔디밭에 누군가 피우다 버린 담뱃불이 착화ㆍ발화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근 주민은 주변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하며 큰 피해를 막았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강성곤 예방팀장은 “이번 화재는 보이는 소화기로 인명ㆍ재산을 지킨 것에 의미가 있다”며 “예산 확보를 통해 관내에 보이는 소화기를 확대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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