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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소방서, 기초소방시설 소화기로 화재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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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09 [16:30]

노원소방서, 기초소방시설 소화기로 화재 피해 최소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09 [16:30]

 

[FPN 정현희 기자] = 노원소방서(서장 백남훈)는 지난 7일 오후 11시 31분 노원구 상계동 소재 편의점 건물 앞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이를 목격한 행인이 기초소방시설 소화기를 사용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편의점 건물 외부에 모아둔 폐지 더미에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행인은 초기에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119로 신고 후 주변에 구비된 기초소방시설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가 확대되는 걸 막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등을 활용한 신속한 대응은 대형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은 평상시 주변의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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