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 열려‘전국 소방본부 및 소방서 안전담당과장 긴급회의’ 개최
이날 회의는 소방방재청에서 추진중인 현장안전대책을 시달하고 각 시ㆍ도 본부와 소방서에서 소방활동 안전사고 및 사례 방지대책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활동 안전사고 사례’ 발표는 부산 북부, 전북 군산, 경기 평택, 강원 춘천, 강원 영월, 광주 광산 등 관할 소방서 안전담당과장의 10분 발표 및 본부 안전담당과장의 ‘소방활동 안전사고 방지 대책’발표가 이뤄졌다. 또한 ▲고층화, 심층화 등 소방대상물의 구조적 복잡성 대응 ▲화재현장 안전관리체계 강화 ▲대응요원 및 조직의 대응역량 강화 ▲현장지휘관, 현장안전점검관의 전문화 및 책임성 강화 ▲구조구급대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현장활동 종료 후 안전 토론회 개최 등의 화재현장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향후에는 안전조치 미흡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시ㆍ도 소방본부장 및 소방서장의 책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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