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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등 화재예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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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08 [11:00]

해남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등 화재예방 점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9/08 [11:00]


[FPN 정현희 기자] = 구천회 해남소방서장은 지난 7일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에 대한 사전 화재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구 서장은 추석 연휴 취약대상에 대한 위험요소와 소방시설 사전 점검을 통해 관계자에게 안전의식 고취, 사업장에 대한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지도 방문했다. 

 

진도전통시장은 지난 2014년 1월 화재가 발생해 17개 점포가 소실됐고 1명이 숨졌다. 구 서장은 전통시장의 선제적 예방 활동 일환으로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회 자율 안전점검 사항을 경청했다.

 

소방서는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각 군에서 시행하는 시장 현대화사업과 연계, 호스릴비상소화장치 보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천회 서장은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접 점포로 빠르게 확대돼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소방기관과 관계자가 협심하는 화재예방이 중요하다”며 “추석 연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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