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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가을산행을 위한 동반자, 119!

10월 말까지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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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승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10/12 [18:24]

안전한 가을산행을 위한 동반자, 119!

10월 말까지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

천승철 객원기자 | 입력 : 2012/10/12 [18:24]
광주남부소방서(서장 김선배)는 단풍철을 맞이하여 주말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시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은 가을이 되면서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기상급변이나 안전관리 소홀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구조․구급대원을 전진 배치함으로써 한 발 앞선 긴급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금당산, 제석산 등산로 입구에 119구조․구급대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구조 활동과 응급처치를 제공한다.

광주시의 최근 5년간 산악사고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5년간 480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단풍이 최고조에 달한 10∼11월 사이 전체 20%인 98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산에 오르기 전에는 반드시 개인의 건강상태나 기상여건 등을 고려해야 하고 음주 후에는 등산을 삼가야 한다.”면서 “산행 중에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주변에 있는 위치 표지판을 이용해 119에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 말했다.

천승철 객원기자 sccheo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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