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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겨울철 대비 화재취약대상 지도감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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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승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11/07 [11:25]

광주남부소방서, 겨울철 대비 화재취약대상 지도감독 실시

천승철 객원기자 | 입력 : 2012/11/07 [11:25]
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서장 김선배)는 지난 11월 1일 부터 12월 31일까지(2개월간) 겨울철 대비 화재취약대상 중점 지도감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은 대형화재 취약대상, 사회복지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남부소방서 간부공무원이 월 2회 방문하여 건물의 피난통로 및 비상구 등 소방시설 적정관리 유무 확인, 건물 관계자 및 영업주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교육 실시, 화재 발생 초기에 신속히 대처하는 방법 등을 지도․감독한다.

이와 더불어 전통시장에서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기․가스 등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에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단 한건의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히 추진하겠다” 고 전했다.

 
천승철 객원기자 sccheo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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