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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화재ㆍ구조ㆍ구급 특진 3관왕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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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05 [13:30]

김해동부소방서, 화재ㆍ구조ㆍ구급 특진 3관왕 영예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05 [13:30]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주태돈)는 2021년 화재ㆍ구조ㆍ구급 3개 분야에서 모두 특별 승진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4일 화재ㆍ구조ㆍ구급 분야 특별 승진자 3명에게 임명장과 계급장을 수여하고 신고식을 진행했다. 한 소방서에서 3개 분야 특진자가 모두 나온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특별승진의 주인공은 원창연 삼정119안전센터 소방위와 배용민 119구조대 소방위, 김성학 상동119안전센터 소방위다. 이들은 소방청과 경남소방본부의 엄정한 공적 심의를 거쳐 화재ㆍ구조ㆍ구급 분야에서 각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으며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모두 1계급 특별 승진했다.

 

원창연 소방위는 2021년 화재대응분야 특별승진 대상자, 배용민 소방위는 제2회 우수 구조대원 특별승진 대상자, 김성학 소방위는 2021년 경남 119구조구급대상 특별승진 대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주태돈 서장은 “3개 분야 특진이라는 경사는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ㆍ재산 보호에 앞장선 대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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