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강릉소방서(서장 김동기)는 소방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긴 감사편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편지에는 지난해 8월 31일 구급 출동한 환자 보호자였으며 ‘아버지를 위해 신속한 응급처치를 해주신 구급대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와 같은 정성 가득한 메시기가 담겼다.

당시 출동한 직원은 옥계119안전센터 정동지역대에서 근무하는 김민 소방위와 김정래 소방교다. 소방서는 유천119안전센터 로비에 편지를 게시하고 전 직원이 감사의 마음을 공유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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