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화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 당부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13 [14:00]

강화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13 [14:00]

[FPN 정현희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성이 커질 거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3일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구하기 쉬운 땔감 등 목재를 주요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부주의나 불티 비산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다.

 

주요 안전수칙은 ▲보일러 주변 가연물 방치 금지 및 이격 거리 2m 이상 유지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 공간에 설치 ▲불티 비산 방지를 위한 연료 투입구 닫기 ▲연통 찌꺼기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 청소 ▲소화기 비치 등이다.

 

이재근 예방안전과장은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주변의 작은 불티도 남기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