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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종교시설 소방특별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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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2/12/10 [17:02]

원주소방서, 종교시설 소방특별조사 실시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2/12/10 [17:02]
원주소방서(서장 김시균)는 10일부터 지역 교회 및 사찰 등 종교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조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 종교시설 6개소에 대한 시설 점검 및 화기 취급 방법 및 주의사항을 지도한다.

겨울철 화기 취급이 증가하고, 크리스마스 연말을 통해 사용 시민이 증가 할 것을 기대하여 사전 지도를 통해 화재 사고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원주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까지 전수적으로 이뤄졌던 검사 제도를 건축물의 관계자가 책임지고 자율적으로 안전관리하는 '소방특별조사' 제도로 전환해 시행되고 있어, 건축물의 관계자께서는 화기 취급이 늘어나는 겨울철인 만큼 소방시설의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 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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