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기성)는 2012년 제4회 모범공무원으로 방호구조과 정선정 소방위를 선정했다.
정선정 소방위는 1993년 2월 1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동해, 삼척, 정선에서 근무하며 화재예방 및 진압 활동을 수행했고 현재 동해소방서 방호구조과에서 예방,홍보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감동․공감․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ㆍ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09년 위험물안전관리 유공 소방방재청장을 수상하는 등 소방행정발전유공 각종 포상을 6회 수상했고 특유의 여성 친화력을 바탕으로 힘든 소방공무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
동해소방서는 이런 모범이 되는 직원을 발굴하여 모범공무원패 수여, 1일 포상휴가, 각종 포상․심사시 가산점 부여 등 특전을 줌으로써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및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