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겨울철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의용소방대와 함께 소방안전복지 향상을 위한 "Love in Fire" 를 추진하고 나섰다. 이는 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안전복지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하여 화재 사망자 발생 ‘제로화’ 와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취지로 추친되고 있다. 지난 10일 홍산면 의용소방대의 쌀 29포와 감지기,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시작으로 부여소방서 관내 각 의용소방대가 생필품, 무료 보일러 및 전기 점검 등과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이번 특수시책뿐만 아니라, 김장김치 나누기, 연탄지원, 화재피해 주민지원, 독거노인 안전살핌이, 119 생활봉사단 등 해마다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등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연소 의용소방대연합회 부회장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 확보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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