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원, 노사 소통ㆍ휴식 공간 ‘휴라운지’ 개소안전원 임직원과 방문 관계자 등 자유롭게 이용 가능
[FPN 최누리 기자] =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우재봉, 이하 안전원)은 지난 18일 안전원 본부청사에서 임직원의 소통과 휴식의 공간인 ‘휴라운지’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에 따라 최소 인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우재봉 원장을 비롯한 임원, 노조위원장, 부위원장, 부서장 등 1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제막식, 기념사,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새로 개소한 휴라운지는 노조의 요청으로 만들어졌으며 안전원에 근무하거나 방문한 관계자 등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우재봉 원장은 기념사에서 “휴식과 소통이 강조되는 요즘 본부청사에 임직원들이 언제든지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개소해 기쁘다”며 “앞으로 편안하게 휴식하고 허물없이 소통해 안전업무에 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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