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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원, 취약계층 대상 재능기부

소방시설 안전컨설팅, 대피요령 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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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2/02/21 [17:59]

소방안전원, 취약계층 대상 재능기부

소방시설 안전컨설팅, 대피요령 등 교육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2/02/21 [17:59]

▲ 한국소방안전원 관계자들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한국소방안전원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우재봉, 이하 안전원)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회를 찾아 소방시설을 전달하고 안전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회는 지역 내 장애인과 그 가족의 권리 증진ㆍ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복지사업을 운영하는 전국 규모의 장애인 부모단체이다.

 

안전원은 이날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설치를 비롯해 피난구유도등, 완강기 등 각종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용법,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교육했다.

 

김선규 사업이사는 “이번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올해부턴 사회공헌사업 방향을 ‘주택용 소방시설 바로알기’로 전환해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도 제작ㆍ보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원은 지난 2006년부터 취약계층에게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했다. 작년까지 소화기 2만5천개와 화재경보기 3만2천개 등 총 6억5천만원 상당의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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