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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소방서, '비상구는 생명의 문'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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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승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1/23 [10:31]

광주 남부소방서, '비상구는 생명의 문' 캠페인 실시

천승철 객원기자 | 입력 : 2013/01/23 [10:31]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채희권)는 지난 21일 오후 2시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노인건강타운 직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하루 이용인원이 3000명이 넘는 다중이용시설로 남부소방서는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화재사고 시 비상구의 역할과 소중함을 일깨우고, 관계자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화재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완강기 사용법 및 피난 방법이 개제된 리플릿을 배부했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에 물건적치, 파손 및 변경행위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어 있다"면서 지속적인 비상구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로 피난통로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천승철 객원기자 sccheo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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